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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스마트웰니스' 앱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3.03 10:01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지난 2월 28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스마트웰니스'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웰니스'의 주요 기능은 본인의 건강상태 검사를 통해 맞춤형 건강정보, 건강도구, 시간대별 장소별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

특히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적정 체중 유지, 규칙적인 신체활동, 금연 실천, 콜레스테롤 관리, 혈압 관리, 혈당 관리, 스트레스 관리, 몸에 좋은 음식, 암 예방, 금주 실천, 건강증진 운동, 우울증 관리 등을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스타트업 신재광 대표는 "하루 하루 온갖 스트레스로 심신이 아파가는 직장인들, 꿈을 잃고 입시지옥에만 시달리는 학생들, 그리고 온갖 질병으로 아파하는 모든 사람들, 이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해주고자 하는 것이 스마트웰니스의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관리 앱 '건강 코치 스마트웰니스'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앱 다운로드: http://bit.ly/1cmbK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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