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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자들을 위한 가이드 안내 서비스 '마이리얼트립'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1.12 09:46

현지 여행 서비스 전문회사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은 이용자들이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여행 정보 검색은 물론, 현지 여행 예약까지 가능한 '마이리얼트립' 모바일 앱을 금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자유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활동하는 가이드들을 소개하고 이들이 등록한 여행 상품을 예약 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마이리얼트립'이 제공하는 여행 상품은 개인 맞춤형 상품으로 이용이 가능해 언제 어디든 본인이 원하는 일정으로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마이리얼트립' 모바일 앱은 217개 도시의 730여개 현지 여행 상품을 지역별과 테마별로 찾을 수 있으며,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해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현지 가이드와 직접 일정 조율 및 소통할 수 있는 1:1 메시지 전송 기능도 제공한다.

'마이리얼트립' 앱은 지난해 말부터 3주간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베타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이 기간 동안 여행 카테고리의 신규 인기 무료 1위 기록을 비롯해 각 스토어에서 각각 평점 4.83과 4.5를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현재는 이용자들의 빠른 현지 여행 정보 제공과 모바일에서 빠른 결제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 출시했으나 이후 적극적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해 나아갈 예정"이라며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일상에서도 상시 이용 가능한 앱으로 진화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리얼트립'은 온라인과 안드로이드 모바일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iOS 이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는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마이리얼트립' 앱 다운로드 : http://bit.ly/1xecX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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