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해외여행 시 필요한 핵심 정보만 담아낸 미니가이드북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파크 도서부문과의 제휴로 진행되는 이번 '미니가이드북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는 별도로 가이드북을 구매하거나 매번 무거운 가이드북을 들고 다니기에 불편함을 겪었던 여행객들이 목적지 관련 정보만 다운로드해 가볍게 떠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한국인들이 해외여행지로 선호하는 유럽의 스페인, 파리, 스위스, 크로아티아와 아시아의 일본, 대만, 싱가포르, 라오스, 미국의 하와이, 라스베가스, 괌 등을 우선 선별했으며, 해외 여러 나라의 도시별 팁과 일정별 추천 코스를 비롯해, 맛집 및 관광 명소 등 핵심 정보로 구성됐다.
이번 서비스에는 여행 가이드북 5개 대표 출판사 프렌즈, 저스트고, 시크릿, 홀리데이, 셀프트래블이 참여했으며, 인터파크투어 이벤트혜택존 코너에서 각 출판사별로 구분된 가이드북을 미리 다운로드하면 인터넷 연결 없이 여행지에서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마케팅팀 조혜영 팀장은 "이번 '미니가이드북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는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혜택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인터파크투어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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