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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실사용자 100만 생활필수 앱 '택배파인더'

디지틀조선일보 강동현 기자 기자 ㅣ
등록 2015.04.09 03:00

[택배조회] 파슬미디어

파슬미디어(대표 박선영)가 SK텔레콤과의 합작을 통해 개발한 국내 최초 휴대폰 번호 기반의 배송 조회 서비스 '택배파인더'가 실사용자 100만 명을 넘기는 등 생활 필수 앱으로 성장했다. 사용자들이 휴대폰 번호로 국내 주요 택배사의 배송정보를 통합해 조회할 수 있는 것이 '택배파인더'의 가장 큰 특징이다.

CJ대한통운, 한진택배, 현대택배가 입점해 있는 '택배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방문 택배를 손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배송정보 조회를 통해 다양한 사용처에서 현금처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하는 '택배포인트 서비스'와 매주 엄선된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최저가 쇼핑 서비스 '쇼핑파인더', 택배 운송장 복권 등 다양한 혜택과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슬미디어 관계자는 "국내 주요 택배사들과 직접 제휴해 합법적으로 빠르고 정확한 배송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다른 유사 앱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라며 "'택배파인더'는 택배 포탈서비스를 넘어, 쇼핑부터 배송, 포인트서비스까지 쇼핑 포탈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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