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전문 애플리케이션 '집꾸미기' 개발사 오스퀘어는 리빙센스가 주최하는 리빙디자인마켓에 참가한다고 8일 발표했다.
오는 10일까지 용산 현대 아이파크몰 1층 광장, 4층 이벤트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테리어 매거진 리빙센스가 개최하는 라이프스타일 마켓이다. 가구, 그림, 액자, 패브릭, 조명 등 홈 데코레이션 용품과 식기, 도자기, 매트 등의 키친웨어, 디자인 문구 등 다양한 인테리어 상품들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스타트업 오스퀘어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집꾸미기' 앱을 알리고, 더 많은 인테리어 기업들이 이 앱을 활용해 자사 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앱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더 폭넓은 인테리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노대영 오스퀘어 대표는 "이번 리빙디자인마켓 참가를 통해 '집꾸미기' 앱이 더 많은 인테리어 기업들과 소비자들을 연결하는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며 "'집꾸미기'를 사랑하는 이용자들이 더욱 최적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집꾸미기'는 스타트업 오스퀘어가 개발한 인테리어 전문 애플리케이션으로, 가구, 소품, 건축 등 인테리어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공유하는 인테리어 전문 플랫폼이다. '집꾸미기'에는 현재 총 200개 가구사의 3천600개 가구가 등록돼 있으며 30~40대 이용자가 전체 이용자의 70%를 차지한다.
한편, 리빙디자인마켓은 입장료 없이 누구든지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는 오픈 라이프스타일 마켓으로, 리빙센스, 파트너 몽당디자인협동조합, 드위자IMC컴퍼니 등 국내 주요 인테리어 관련 업체들이 파트너로 참가한다.
'집꾸미기' 앱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집꾸미기 : 대국민 인테리어 감성 공유 프로젝트' 앱 다운로드 : http://me2.do/GV5Kfa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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