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규영 "'오겜3' 노을의 절망감 표현 위해…당시 체지방량 7.9kg"
"노을이 견고하게 잘 서 있을 수 있는 힘이 필요했어요. 되게 버석하고, 절망적인 건조함을 너무 표현하고 싶어서 체지방도 많이 태웠던 것 같아요. 엄청 ..
[인터뷰] 이정재, '성기훈'으로서 다한 쓰임…"'오겜3' 객관적으로 볼 수 없어"
*본 인터뷰는 '오징어 게임' 시즌3 스포일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엔딩을 보고 황동혁 감독님의 의도가 분명히 보였다. 이전 시즌이 워낙 큰 성공..
[인터뷰] 황동혁 감독, "막연한 해피엔딩 말고"…'오징어게임'에 담은 '이상'
*본 인터뷰는 '오징어 게임' 시즌3 스포일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한국 콘텐츠를 세계에 알린 주역으로 꼽히는 '오징어 게임'이 대단원 막을 내렸다..
김시은X설정환X오지후X강말금 '우리 둘 사이에', 30일 개봉
배우 김시은, 설정환, 오지후, 강말금 등이 열연한 영화 '우리 둘 사이에'가 오는 7월 30일 개봉을 확정했다.'우리 둘 사이에'는 휠체어를 탄 평범한..
'엑시트' 이어 '악마가' 콤비…임윤아 "이상근스럽다 표현하고 싶다"
이상근 감독과 임윤아 콤비가 올해 여름 극장가에 함께 돌아온다. 다시 한 작품에 서 만난 두 사람에게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해진다.이상근 감독은 지난 20..
극장에 '도파민 월드'…'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리뷰]
손을 모아 쥐고, 화면을 보다가, 의자로 몸을 한껏 움츠렸다가, 다시 한숨을 쉬고 화면을 응시하고, 여운이 끝나지 않은 신나는 마음으로 일어선다. 영화 ..
[인터뷰] 박진영, 30대를 연 '미지의 서울'에 끌린 이유
군 복무 전후, 쉬지 않고 열일한 박진영이 최근 '미지의 서울'을 통해 인생캐를 새로 썼다. 따뜻한 본성을 가진 인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며 연기..
[인터뷰] "'미지의서울' 덕에 레벨 업"…박보영, 또 한 칸 넓힌 '배우의 자리'
"'내 자리'에 대한 생각을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 싶다. 저도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연기를 못하니까 감독님들이 '집에 가라'고 하실 때가 있었다. 그..
[종합] '서초동' 변호사로 돌아온 이종석 "정의 구현 아닌 먹고사는 이야기"
이종석이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특히 전작인 '빅마우스'에 이어 다시 변호사 역할이지만, 그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보통의 법정 드라마가..
[종합] "스필버그에게 보내는 러브레터"…한국 온 스칼렛 요한슨과 팀 '쥬라기월드'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로 만들어낸 영화다."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을 연출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이야기했다. 1일 포시즌스 호..